세부퍼시픽, 비자카드로 항공권 결제시 15만7000원 '특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세부퍼시픽항공은 비자카드를 통해 항공권을 결제하면 편도 최저 15만7000원에 항공권을 제공하는 'Best 휴일! Best 비자!'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 기간 중 비자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세금, 수수료,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15만7000원에 부산에서 마닐라 또는 세부행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6만2000원으로는 인천에서 마닐라 또는 세부까지 갈 수 있다. 이벤트는 25일~6월8일 비자카드로 예약 가능한 좌석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해당 할인석은 9월1일~11월30일 사용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은 비자 카드 고객들에게 특별히 제공되는 것으로, 세부퍼시픽항공 홈페이지 (www.cebupacificair.com) 를 통해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세부퍼시픽 한국총대리점(1577-8026)으로 연락하면 된다.캔디스 이요그(Candice Iyog) 세부퍼시픽항공 마케팅 부사장은 "세부퍼시픽항공의 트레이드 마크인 최저가와 다양한 필리핀 내 노선을 통해 세계 최고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세부퍼시픽항공은 현재 한국에서 필리핀까지 약 주 20회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승객들은 마닐라와 세부뿐만 아니라 마닐라에서 보라카이(카티클란), 팔라완(푸에르토 프린세사), 코론(부수안가), 시아르가오, 다바오 구간을 잇는 항공편도 예약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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