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총 591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신규 상장하는 ELW는 KOSPI(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20종목, 풋 20종목과 SK이노베이션, 삼성SDI, SK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콜 82종목, 풋 11종목으로 이날 부터 매매가 가능하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기준 유동성 공급자별 누적 거래대금 1위로 현재 총 824개의 거래가능 ELW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또 투자자들의 ELW 투자를 돕기 위해 트루워런트 홈페이지(www.truewarrant.com)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 1회 'ELW 예상가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트루워런트 홈페이지 또는 트루워런트 핫라인(3276-4644/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총 5911억원 규모의 ELW 13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br />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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