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전 청와대 행정관, 새정치 동작구청장 후보 선출

14~15일 진행된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에서 38.37%를 얻어 1위 차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창우 전 청와대 행정관(43)이 새정치민주연합 동작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창우 새정치연합 동작구청장 후보

14~15일 이틀간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 동작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이 후보가 38.3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이어 서승제 후보 (26.56%), 강희용 후보(20.87%), 오준환 후보 (14.21%) 순을 보였다.이 후보는 1996년 정치에 입문해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실 부장, 새천년민주당 정세분석국 부장,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제1부속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시민주권 집행위원, 동작도시계획포럼 대표 등을 맡고 있다.이창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장성수 후보와 접전을 펼치게 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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