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지난 3월 기준 1조4500억원을 수주했으며, 올 하반기 한국형전투기사업(KF-X), 소형무장헬기 개발, 기본 훈련기 KT-1 터키 수출 등을 감안하면 올해 신규수주액은 사상최대인 7조2000억원에 이를 전망-중동 방산시장 진출, 민수헬기사업 등에 이어 중형민항기 개발 등 신규사업도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임에 따라 회사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전년대비 16.5% 성장한 2조3500억, 영업이익은 29.6% 는 1616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에스원-회사는 국내 1위 시스템보안(출동보안) 업체로서 기존 사업인 시스템보안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될 전망. 삼성에버랜드로부터 양수한 건물관리사업의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편입되며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또 세콤홈블랙박스 등 신상품출시로 인해 가정용 가입자 및 상업용 가입자가 증가할 전망이며 이러한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올햐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33.7% 는 1조7038억원, 50.8% 성장한 1947억원에 이를 전망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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