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소통을 통한 광주 여성리더육성프로그램’ 개강

21세기여성발전위원회는 호남대서 대학생·여성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1세기여성발전위원회, 호남대서 대학생·여성 지도자 교육"[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회장 이화성 호남대 설립자)와 호남대학교 아시아문화산업여성연구원은 10일 오후 6시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지성관에서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광주지역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광주여성재단(대표 이윤자)의 지원으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이끌어갈 21세기 여성 지도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호남대학교 여학생과 광주 여성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진행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화성 21세기여성발전위원회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세기"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세계 속에 빛나는 문화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글로벌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는 산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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