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드림스타트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주 1회 진서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요리실습 및 영양교육으로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실시된다.이 프로그램을 맡은 강사 오영숙 영양사는 요리치료사 및 요리심리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로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영양교육과 다양한 요리체험을 지도할 계획이다.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요리체험을 하는 과정속에서 오감만족 및 음식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맞춤형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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