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기업공사, 5000→500원 주식분할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일기업공사는 10일 유통주식수 증가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발행주식 총수는 124만주에서 124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16일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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