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현대미포조선이 업황 회복 최대 수혜업체라는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5일 오전 11시 4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 대비 7500원(5.03%) 오른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현대미포에 대해 PC탱커와 LNG운송선 수요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26만원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은 또 치열한 경쟁 등 해외시장 모멘텀이 떨어지고 있는 조선 시장에서 완벽한 헤지 능력을 갖춘 업체로 진단, 동종업체 대비 가파른 마진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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