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오열에 '신의 선물'은 7.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출처: SBS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드라마 '신의 선물' 시청률이 연속 상승수치를 기록하고 있다.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2회는 7.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2회 방송에서 이보영은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자신이 작가로 참여하고 있는 공개수배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납치범을 향해 눈물로 호소했고 이는 보는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신의 선물 이보영 오열 소식에 네티즌은 "신의 선물, 이보영씨 울었을 때 나도 같이 울었어요" "신의 선물, 오열 연기 미치도록 아팠어요" "신의 선물, 오열 연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인기 계속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