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한전선이 매각작업 본격화 소식에 상한가다. 2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보다 285원(14.88%)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최근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투자은행(IB) 등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6일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3월초 매각 주간사를 선정, 본격 매각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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