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토요 탐방
강남구는 지난 해 ‘강남건축사회’와 협약식을 맺고 이 사업을 처음 시행 했는데 지역 내 5개 고교에서 총 165명의 청소년이 참가, 경복궁 덕수궁 홍릉 등 전통건축물은 물론 한국은행 정동제일교회 등 근대 건축물 등을 둘러보았다.또 코엑스, 탄허박물관 등 현대 건축물 등도 돌며 건축사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건축물 설계과 시공 등 건축 전공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신나는 탐방을 마친바 있다.강남구는 지난 해 운영결과 소요시간이 너무 길고 참여 인원이 많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는 의견을 보완해 한 번에 25~30명으로 탐방 인원을 제한, 탐방할 건축물도 전통건축물, 근대건축물, 현대건축물로 구분한 후 학생들 관심과 의견에 따라 수시로 조정해 가며 진행할 방침이다. 박은섭 건축과장은 “건축문화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청소년들에게 이 같은 탐방기회는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향후 진로결정과 성장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기꺼이 재능기부에 동참해 준 건축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