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KT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Baa1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무디스 애널리스트 요시오 타카하시는 보고서를 통해 "이동통신 시장 경쟁심화, 유선 사업 수익감소, 고비용 구조 등으로 인해 당분간 수익성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