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황정민이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힐링캠프'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9.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주에는 '안녕하세요'에게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KBS2 '안녕하세요'는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황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아내와의 첫만남은 물론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렌다는 발언으로 최고의 애처가임을 입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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