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운항 6주년을 맞아 파랑풍선 여행사와 함께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는 해외 여행지 사진 공모전을 13일부터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는 도쿄, 오사카, 홍콩,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방콕, 대만, 심양, 제남의 여행 사진을 2월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파랑풍선 홈페이지(www.parangb.com)에서 가능하며 1인 5점까지 제출 가능하다.공모전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1명) 오사카 왕복항공권2매, 우수상(2명) 파랑풍선 여행상품권(30만원권), 장려상(3명) 이스타항공 모형항공기, 노력상(15명) 여행카페음료권 등을 제공한다. 또 수상작은 남산 워커바웃, 홍대 비행기, 일산 헤이허니 등 여행카페 3곳에 2월21일~3월31일 일반인에게 전시된다. 이스타항공 기내잡지 3월호에도 게재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자신의 여행사진을 카페에 전시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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