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아기천사들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31일 오전 광주 동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가습기, 아동세제 및 섬유 유연제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마련한 ‘2013 광주은행 소호명가 판매기획전’과 연계하여 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별도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마련했다.‘광주은행 소호명가’는 해당 업종이나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광주은행이 명가로 선정한 업체를 말하며, 매년 소호명가 판매기획전을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별도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0년 ‘사랑의 연탄배달’, 2011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이어 2012년과 2013년에는 ‘사랑의 후원품’을 준비했다. 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 서상인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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