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월1일 새해 첫날을 맞이해 전국 61개 시·군 590여 매장에서 가장 먼저 각 매장을 찾는 선착순 고객 14명에게 '오늘의 커피(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오늘의 커피로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의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레몬 풍미가 돋보이는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Guatemala Casi Cielo)'가 선정했다. 안기웅 스타벅스 마케팅팀 팀장은 "스타벅스는 새해에도 한 잔의 커피, 한 분의 고객, 하나의 지역사회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14년에도 더욱 특별하고 풍요로운 스타벅스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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