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올해 신년 해맞이 행사에서 북을 치고 있다.
이어지는 의식행사에는 ▲신년메시지 ▲해맞이 함성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대북타고가 펼쳐진다. 의식행사가 끝나면 주민희망행사로 ▲성악중창단 공연 ▲새해 희망의 대합창 ▲새해 소망지 태우기 ▲새해 개인소망 대북타고가 이어진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갑오년의 첫날을 주민들과 함께 맞이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민 모두가 평안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내년에도 주민과 함께 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