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 내일 구로차량사업소 방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28일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차량사업소를 찾아 파업기간 중 전동차량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인력 등 정비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철도파업의 장기화로 인해 인력 부족 등 열악한 업무여건에서도 차량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체근무자 등을 만나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서 장관은 수도권 전동열차를 담당하는 구로차량사업소의 전동차량 비상정비 대책을 보고 받고, 정비현장을 확인하는 등 전동차량 정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열차 안전운행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차량사업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철도 파업기간 중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차량정비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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