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26일 전국 3134가구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의 기록을 조사, '내 딸 서영이'가 40.7%로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이어 2위에는 현재 방송중인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29.0%)'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KBS2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이 차지했다.또 예능 프로그램 1위는 KBS2 '개그콘서트'(17.4%)가 거머쥐었으며, 그밖에도 SBS '정글의 법칙'(15.0%), MBC '무한도전'(13.0%)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역시 '내 딸 서영이'구나"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인정할 수 있다"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내 딸 서영이' 역시 명불허전"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가 세운 기록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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