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이혜영 기자]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과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이 26일 전격 만났다.이날 오후 2시 최연혜 사장은 조계사에 은신 중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 등과 대화를 위해 조계사를 방문했다.최 사장과 박 부위원장, 조계사 화쟁위원회 관계자는 서로 악수한 뒤 비공개 면담을 위해 조계사 내부로 들어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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