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정한 치어스 대표가 지난 20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 6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정한 대표는 “지금까지 동문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장 동력은 동문회원들의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급격한 환경 변화로 프랜차이즈 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지만 연세대 경영영전문대학원 FCEO 과정의 논리 정연한 시각과 축적된 경험으로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 대표는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중소기업인들의 공부 모임인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들(새미산)’의 회장으로 취임해 제 1, 2회 리더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제16대 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취임해 국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린 선수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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