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중·장년 정장 유산균제 '레스틴로얄' 출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국제약은 중·장년층의 장 건강을 위한 정장 유산균제 '레스틴 로얄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레스틴 로얄정은 비피더스균, 락토민 등 3종의 유산균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주는 등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따라서 장 건강 뿐만 아니라 변비, 묽은 변, 복부 팽만감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복용 편의를 위해 알약 크기를 8㎜로 작게 출시됐으며 1일 3회, 식후 2정씩 복용하면 된다.이영욱 대표는 "중·장년층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많이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신장기능이 저하돼 있다"며 "레스틴 로얄은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장내 세균총을 개선해주고 부패산물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이 제품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상담실(☎080-550-7575)로 문의하면 된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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