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J&B Tattoo Special Edition)'을 1000병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은 중후하고 클래식한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위스키의 틀을 깨고, 젊은 층이 유쾌하게 즐기는 위스키라는 콘셉트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J&B 위스키 병 전체에 과감한 타투 패턴을 새겨 젊고 열정적인 J&B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핑크, 그린, 블루, 오렌지, 옐로우, 퍼플 등 총 6가지의 다른 병 디자인이 있으며, UV라이트를 받으면 숨겨진 J&B 패턴이 나타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J&B 페이스북(www.facebook.com/Jnbkorea)을 활용해 특별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J&B는 클래식한 위스키의 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을 시작으로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디아지오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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