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뉴욕식 그릭요거트 '뉴거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뉴욕식 그릭요거트 '뉴거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릭요거트는 그리스 등 지중해 지방에서 만들어진 요거트로 단백질 및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의 두 배다. 뉴거트는 전통적인 유럽방식으로 출시된 기존 그릭요거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지방을 줄여, 아침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더욱 적합하다.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3년 내 전체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의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하는 등 300억 원대 제품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파스퇴르 뉴거트는 플레인과 블루베리 2종으로 대형마트 및 일반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120g)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