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 비즈니스호텔 '나인트리명동시티센터' 연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이 비즈니스호텔인 '나인트리명동시티센터'를 개관한다.15일 파르나스호텔은 최근 중구청으로부터 '나인트리명동시티센터호텔'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나인트리명동시티센터호텔은 서울 중구 초동에 지하 5층~지상 17층 건물로 2016년 개관할 예정이다. 객실 규모는 408실이며 이외 레스토랑과 미팅룸, 수영장 등 부가시설이 들어선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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