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한달여 만에 다시 3만원 밑으로 떨어졌다.13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4.66% 하락한 2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달 13일 이후 최저가다.지난달 11일 2만62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후 반등에 성공해 지난달 29일 장중 3만5000원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서 다시 3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달만 15% 가까이 주저앉았다.지난 10일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내년 매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