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삼성전자 우선주가 연말 배당기대가 장중 신고가를 새로썼다.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우는 전일대비 2만8000원(2.65%) 오른 10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05만4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바클레이 2241주, 메릴린치 1627주, 제이피모건 1171주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배당을 더 많이 주는 우선주에 주목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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