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관에는 정완규 전 행정인사과장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위원회는 11일 공석인 기획조정관에 정완규 전 행정인사과장(행시 34회)을,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에 이호형(행시 34회) 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장을 각각 임명했다.정 신임 기획조정관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금융위 공정시장과장, 자산운용과장, 자본시장과장, 행정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호영 신임 단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금융위 규제개혁법무담당관, FIU 기획행정실장 등을 거쳤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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