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동전자통신이 5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지난 9일 200% 무상증자를 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대비 10.64% 오른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950원(11.44%)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미동전자통신은 지난 9일 1대2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알렸고 이후 9일과 10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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