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만원 요금제 2년 약정 기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 4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이자 24개월 할부에 판매한다.11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티모바일은 이날부터 아이폰5s, 아이폰5c, 갤럭시 노트 3, 갤럭시S4를 월 약 3만원짜리 요금제 2년 약정 기준으로 선불금 지급 없이 무이자 24개월 할부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매달 아이폰5s는 27달러, 아이폰5c는 22.91달러, 갤럭시 노트 3는 29.50달러, 갤럭시S4는 25달러를 24개월 분납하면 된다.티모바일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의 태블릿에도 이 같은 무이자 24개월 할부 판매 시스템을 적용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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