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세릭 아흐메토프 카자흐스탄 총리 일행과 만나 만찬을 함께하고 투자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신 회장은 롯데가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원활한 현지 투자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롯데는 지난 7월 카자흐스탄 1위 제과 업체인 라하트사를 인수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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