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이 제 21회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6일 오후 3시 30분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교원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한빛맹학교 한빛예술단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장애학생 통합교육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이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 내 긍정적인 통합교육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음악회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맹학교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타악앙상블, 브라스앙상블, 중창단, 모던밴드 블루오션 등의 다양한 클래식 연주와 노래, 국가대표 휠체어 댄스 선수인 김남제 선수의 스포츠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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