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민수 '다리 밑에서 자고싶다' 4차원 발언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 배우 최민수가 4차원의 화법으로 '라디오스타'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최민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강한 남자' 대표로 출연해 4차원의 입담을 선사했다. 그는 최근 활동하고 있는 밴드 36.5°C의 노래 '피노키오'를 들려주며 "아내가 제페토, 내가 피노키오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말썽을 부리는 천방지축이다. 다리 밑에서 자겠다고 우기기도 한다"고 말해 MC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이 외에도 최민수와 함께 출연한 B1A4의 산들은 "내 과거 사진을 보면 다들 성형했다고 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성형설을 불식시키기 위한 '마법 안경'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최민수의 4차원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4일 오후 11시15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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