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차가 내수 시장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3일 오전 9시56분 현대차는 전일대비 9000원(3.61%) 떨어진 24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월 완성차 판매량은 국내 시장 짐체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1월 글로벌 공장출고 는 40만9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국내 공장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0.1%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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