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내년초 55개 점포 통폐합(1보)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국민은행은 내년 1월 초 55개 점포를 통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 측은 "이익을 내는 점포라도 동일지역에 인접한 경우 폐쇄하고, 금융 수요가 많은 신규 택지개발지역 등으로 점포를 이전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맞벌이 부부 등이 많은 지역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는 특화점포 '애프터 뱅크'를 확대한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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