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환기업이 사옥 매각에 따른 유동성 확보 기대감으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일 대비 495원(14.95%) 상승한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삼환까뮤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환기업은 지난달 29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의 본관사옥을 농협은행에 1370억5200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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