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디아블로' 국내 와인 최초 TV 광고 론칭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1초에 한 병씩 팔리는 칠레 와인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와인업계에서는 최초의 시도이다. 이번 광고는 '칠레와인 넘버원(No.1) 디아블로를 세계인이 만나는 정직한 가격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이너리 1위, 세계적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포인트 90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 1초에 한 병씩 팔리는 와인 등 국제적인 명성과 우수성을 가진 디아블로를 합리적인 소비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세련된 영상 구도와 기법을 활용해 라벨, 로고 등 디아블로의 바틀 디자인이 잘 드러나는 퀄리티 높은 영상을 완성했으며, 중후한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디아블로 특유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부각했다.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인 디아블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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