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남성 듀오 테이스티가 화려하게 컴백했다.테이스티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떠나가'를 열창했다.이날 테이스티 멤버 대룡과 소룡은 각각 보랏빛,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밀리터리룩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장기인 절도 있는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떠나가'는 신예 작곡가 흑태가 만든 노래로, 레트로 풍의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가진 90년대 뉴잭스윙 장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적, 효린, 미쓰에이, FT아일랜드, 트러블메이커, 다비치, 노을, 산이, 빅스, 100% V, M.I.B, 테 이스티, A-JAX, 신지훈, 히스토리, 윤한, Lush, 대국남아, 엠 파이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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