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수호 '시청률 2.5% 넘으면 여장하겠다' 깜짝 공약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엑소의 수호와 첸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수호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O's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5%를 넘으면 여장을 하겠다. 그리고 1%씩 오를 때마다 멤버들이 한 명씩 여장을 할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첸은 "나는 1.2%의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 시청률이 넘는다면 노래를 선물하겠다"며 "그 이상의 시청률이 나온다면 멤버 전원이 퍼포먼스를 펼치겠다"고 공약했다.'엑소의 쇼타임'은 2013년 최고의 대세돌 엑소 멤버 전원에게 던지는 궁금증들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Q(question)를 보내주면 EXO가 그와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A(answer)를 제시하는 '응답 버라이어티'다.'리얼 버라이어티'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그동안 무대 위 아이돌 엑소에게 볼 수 없었던 평범한 20대 남자들의 매력이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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