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가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28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공식 트위터에는 고아라의 새로운 공약이 업데이트됐다. 바로 명동을 방문해 팬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것.'응답하라 1994'는 고아라의 사진과 공약에 대해 "방송을 앞두고 공개했던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 애장품 걸었었던 우리 나정이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라는 글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아라는 새로운 시청률 공약이 든 종이를 들고 윙크하고 있다. 공약 종이에는 "'응답하라 1994'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나정이 10% 공약 업그레이드, 명동 가예"라는 글이 담겼다.한편 고아라를 비롯해 정우, 유연석, 손호준, 김성균, 도희 등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8시40분 방송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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