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서 2번째 홍보실 박대순 차장, 소망의 집 권혜숙 원장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융투자협회는 28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집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1급 중증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봉사에 참가한 금투협 직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김치를 담그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등 장애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금투협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한편 금투협은 올 한해 전 직원이 참여한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및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3회 사랑의 김치페어', 1사1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으며, 12월에는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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