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하우시스는 27일 2014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4명과 전무 전입 1명 등에 대한 승진 및 전입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원 인사에서 김홍기 상무가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로 승진했으며, 이민희 연구위원을 연구소장 상무, 박노웅 부장을 품질·안전환경담당 상무, 김광진 부장을 표면소재사업부장 상무, 이기혁 부장을 정도경영담당 상무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핵심 역량과 실력을 면밀히 검증해, 도전과 변화 시도로 시장 선도를 앞당길 수 있는 LG 웨이형 인재를 중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연구개발(R&D) 및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수익성 동반한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는 등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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