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RPG장르 최초 500만 다운로드 돌파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몬스터 길들이기'가 국내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출시 103일 만인 지난 23일 CJ E&M 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는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최고 DAU(일 게임실행이용자 수) 100만 명 돌파 ▲출시 103일만에 500만 다운로드 돌파 등의 기록을 수립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25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다양한 모험지역 등의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여성과 중장년층을 끌어들이며 모바일 RPG 장르의 이용자 저변을 확대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넷마블표 국민 모바일 RPG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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