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한우 최고등급인 1++등급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한우 1++등심(100g)의 경우 기존보다 21.3% 낮춘 7480원에 1++등급 국거리(100g)는 27.1% 낮춘 3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우는 도축장의 축산물 등급판정소에서 등급 판정시, 근육의 지방함유량, 지방색, 고기색 등에 따라 1++, 1+, 1등급, 2등급, 3등급, 등외 순으로 6단계로 나누는데, 1++등급은 전체 한우 중에서 약 9%를 차지한다. 홈플러스 축산팀 이호종 바이어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은 1인당 1㎏으로 한정했다"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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