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해투' 꺾고 木夜 예능 1위 등극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자기야'가 목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 방송한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았다.'자기야'의 정상 등극은 목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중 '전통의 강자'로 불리는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더욱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무려 2.0%포인트 떨어진 6.7%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정상을 내주고 말았다.한편, 같은 시간에 전파를 탄 MBC '컬투의 베란다쇼'는 5.2%의 시청률에 머물렀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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