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이 뉴질랜드 여행 인증 사진을 통해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MBC '일밤- 아빠! 어디 가?' 제작진은 지난달 2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이어 21일 뉴질랜드 여행 스케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민국의 동생 민율의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속 민율은 라마를 난생 처음 보는 듯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 가득 먹을 것을 들고 라마에게 다가가 직접 먹이까지 주는 진기한 경험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아빠! 어디 가?' 뉴질랜드 편은 민국, 후, 지아, 준, 준수 다섯 아이들 외에도 빈, 민율, 지욱 등 반가운 형제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앞서 '아빠! 어디 가?'는 지난 주 방송 말미에 형제들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준비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뉴질랜드로 떠나는 다섯 가족들의 설레는 여정을 담은 분량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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