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IBK투자증권이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BK투자증권의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 단원 76명은 16일 구로구청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치 2000kg을 담갔다. 김장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구로구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IBK투자증권은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저소득층 자녀의 방과 후 활동 지원, 샛강 환경정화 활동, 노숙인 급식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 매달 펼치고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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