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방수되는 양털부츠 '스톡홀롬 컬렉션' 출시

바바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는 생활방수되는 '스톡홀롬 컬렉션'을 출시했다.스톡홀롬 컬렉션은 천연 양털의 포근함은 그대로 유지한 채 워터프루프 스웨이드(Waterproof Suede)를 외피로 사용, 생활방수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어그 부츠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밑창을 사용했다. 안창은 알맞은 열을 제공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특수 재질인 빌도나 인솔(Vildona Insole)을 사용했다. 이 컬렉션은 꼬임장식이 수 놓여있는 짧은 기장의 샨레이, 지퍼 디테일로 신고 벗기에 편한 실용적인 셀리아, 끈 장식과 윗부분에 양털 디테일로 캐주얼함을 강조한 긴 기장의 바바린 등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블랙, 체스트넛, 초콜릿 등이다. 가격은 각각 35만8000원, 44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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