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파크하비오’ 견본주택… 3일간 5만2000명 ‘북적’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강남권 최대 단일사업으로 평가받는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3일간 5만명이 남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마련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 보기 드문 5억원대 84㎡ 아파트, 3.3㎡당 900만원대의 오피스텔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강남이라는 특급 입지와 복합주거단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도 문의가 이어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는 아파트 84~151㎡ 999가구와 오피스텔 3456실을 비롯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공연장, 컨벤션 등이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90만원으로 84㎡의 경우 5억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3.3㎡당 1780만~1790만원 대로 공급된 위례신도시보다 낮은 수준이다. 아파트와 함께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강남에서 찾기 힘든 3.3㎡당 900만원대부터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한편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장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9월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에 이어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27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1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견본주택 모습 /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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