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유수 경제 단체로부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비버리 힐튼 LA에서 열린 LA지역 경제개발 위원회(LAEDC)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LAEDC 제 18회 에디 어워드'를 수상했다. 조 한진그룹 회장(왼쪽)이 빌 알렌(Bill Allen) LAEDC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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